버시바우 주한 미대사가 오늘
광주MBC에서 특별 대담을 갖고
5.18 민중항쟁과 광주는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
도올 김용옥 교수와의 대담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히고
다만 5.18 당시 군대의 이동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의 통제 권한 밖에서 이뤄진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고립이나 붕괴를 원하지 않은다면서
북한이 조속히 6자 회담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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