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충격기로 잠금장치 부수고 빈집털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1

광주북부경찰서는

전자충격기로 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42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달 20일

인천에 사는 42살 양 모씨의 빌라에

자신들이 제작한 전자충격기로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팔찌 등을 훔치는 등 전국을 무대로 지금까지

모두 6천 5백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보석 감별기를 이용해 값진 귀금속만을 골라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