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도박판 업주 등 무더기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1

사이버 도박 게임을 하던

업주와 손님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신안동의 한 성인 PC방에서

'인터넷 바카라' 등 도박게임을 주선한 혐의로

업주 36살 정 모씨와 손님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도

광주시 우산동의 한 PC 방에서

컴퓨터 50여대를 설치한 뒤

인터넷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업주 34살 조모씨와 손님 등

8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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