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공장 화재, 2500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 60살 이 모씨의 김 공장에서

불이 나 가공된 김과 내부 90여평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전등이 깜박거린 뒤

불길이 일었다는 작업자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이나 합선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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