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건축 허가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광주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160만 제곱미터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의 이같은 건축허가면적은
부산에 이어 5개 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또 전남의 건축허가면적 역시
전년 동기보다 70 퍼센트가 늘어난
99만 제곱미터에 이르러
지역 건축경기가 비교적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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