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축허가 면적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0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건축 허가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광주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160만 제곱미터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의 이같은 건축허가면적은

부산에 이어 5개 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또 전남의 건축허가면적 역시

전년 동기보다 70 퍼센트가 늘어난

99만 제곱미터에 이르러

지역 건축경기가 비교적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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