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기한이 다가오면서
금융권이 우량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를 위해
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과 대한생명 등 다른 금융사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이미 실시하고 있거나
시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납부 대상은
지난해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친 개인별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으로,
다음 달 말까지 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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