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성고 준우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0

광주 동성고가

어제 끝난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동성고는 장충고와 맞붙은 결승전에서

에이스 양현정이 8회까지 삼진 13개를

잡아내는 호투를 보였지만

5회와 8회 장충고에 한점씩 내줘 0:2로

완봉패했습니다.



특히 동성고는 지난대회 한기주를 앞세워

대통령배를 안았으나 올해는

결승에 진출하고도 2연패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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