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성고가
어제 끝난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동성고는 장충고와 맞붙은 결승전에서
에이스 양현정이 8회까지 삼진 13개를
잡아내는 호투를 보였지만
5회와 8회 장충고에 한점씩 내줘 0:2로
완봉패했습니다.
특히 동성고는 지난대회 한기주를 앞세워
대통령배를 안았으나 올해는
결승에 진출하고도 2연패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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