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당비 대납 피의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철청은

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후보를

당내 경선에서 당선시키기 위해

후원당원을 모집하고 당비를 대신 낸 혐의로

51살 오 모씨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 등은 민주당 여수 시장에 출마한

김모 후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석달동안

후원당원 312명을 모집한 뒤

당비 백20여만원을 대납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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