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철청은
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후보를
당내 경선에서 당선시키기 위해
후원당원을 모집하고 당비를 대신 낸 혐의로
51살 오 모씨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 등은 민주당 여수 시장에 출마한
김모 후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석달동안
후원당원 312명을 모집한 뒤
당비 백20여만원을 대납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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