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조선족 밀입국 위해 공무원이 문서위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6 12:00:00 수정 2006-04-26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문서를 위조해 중국 조선족들을

밀입국 시키려 한 혐의로

공무원 53살 김 모씨와

알선책 46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도청 공무원인 김씨는

지난 2003년 말

조선족 밀입국 알선책인 홍 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고

광주 하남공단에 취업하려던

조선족 50명의 밀입국을 돕기 위해

제주도지사 직인이 찍힌 초청장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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