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일선 구청들의 업무추진비가
모두 5.31 지방선거 이후에 공개될 것으로 보여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주시와 카드깡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동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에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의 정보공개를 청구했는데 모두 6월 10일 이후에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참여자치 21은
5.31 지방선거에서 업무추진비가
쟁점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 자치단체가 일부러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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