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집회를 열었습니다

◀ＶＣＲ▶

민주노총 조합원 천 5백여명은

오늘 율촌산단 진입도로에서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지난 해 10월 노사정이 합의한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하이스코 공장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현대 하이스코 협력사들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과

손해 배상 청구 소송 철회 문제를 놓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