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1월 23일 새벽
자신이 예전에 근무했던
영광군 영광읍 건설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통장 등을 훔쳐 3천8백만원을 현금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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