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회사에 침입해 통장 훔쳐 달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1

영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1월 23일 새벽

자신이 예전에 근무했던

영광군 영광읍 건설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통장 등을 훔쳐 3천8백만원을 현금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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