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신규 창업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1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건설업 신규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올 1/4분기 신설법인 동향을 분석한 결과

건설업종의 신설법인이 180여 곳으로

직전 분기보다 68개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올들어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등

건설경기 호재가 이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조업의 경우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 우려 등으로 신설법인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