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회사 직원 고압선에 감전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모 아파트 지하 변전소에서 모 전기회사 직원 56살 정 모씨가

고압전류에 감전돼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뢰침 교체 작업을 하던 정씨가

고압전류가 흐르는 기계를 잘못 건드려

감전사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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