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토론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0

민주당 박준영 전남 지사 후보가

텔레비젼 토론회에 응하지 않고 있어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준영 후보측은

일정을 이유로 5월 3일과 4일 각각 광주 mbc와 kbs 주최 정책 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 우리당 서범석 후보측은

성명을 내고 TV토론 불참은 도민들의 알 권리를 짓밟는 횡포라고 비난하고

토론 참가를 촉구했습니다.



지역민들도 박후보측이 토론에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오만에서 비롯된 행위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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