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초등학교의 학생수 과밀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134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급당 학생수가 35명을 넘어선 과밀학급은
모두 35개교로 10곳중 2-3곳은
교육부 권고치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아파트단지와 상업지구가 밀집한
서구가 12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광산구와
북구순이였습니다.

반면 동심공동화가 진행중인 동구는
공공기관과 함께 학생들마저 대거 빠져나가
과밀학급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