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 상무지구와 첨단지구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성매매 적색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적색지역은
그동안 집창촌을 중심으로
단속이 집중되는 틈을 타
새롭게 생겨난 안마시술소와 휴게텔 등
신종 변태 업소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일
신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13개 불법 업소를 적발해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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