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적색지역 집중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 상무지구와 첨단지구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성매매 적색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적색지역은

그동안 집창촌을 중심으로

단속이 집중되는 틈을 타

새롭게 생겨난 안마시술소와 휴게텔 등

신종 변태 업소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일

신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13개 불법 업소를 적발해

5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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