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의 이용승객과 수입이 늘지 않아
적자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개통 2년째 광주지하철의 승객수는
천백40만명으로
개통된 첫 해에 비해 0.5%증가에 그쳤고
운송수입은 고작 1억6천만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연간 기준 적자폭은 2천4년
백90억원에서 작년엔 2백40억원으로
50억원 커졌습니다.
수송 분담률의 경우 1.71%에 불과해 아직
시민의 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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