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구렁이와 같은 멸종위기종 동식물들이
고흥과 화순 곡성 등
전남지역에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전국 30곳의
육상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고흥에서는 수달 등 1급 5종과
조롱이와 같은 2급, 9종 등
모두 14종의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습니다
또, 화순과 곡성에도
노랑부리저어새와 같은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등
다섯종 안팎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전남지역에서 멸종위기종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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