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7 12:00:00 수정 2006-04-27 12:00:00 조회수 0

수달 구렁이와 같은 멸종위기종 동식물들이

고흥과 화순 곡성 등

전남지역에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전국 30곳의

육상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고흥에서는 수달 등 1급 5종과

조롱이와 같은 2급, 9종 등

모두 14종의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습니다



또, 화순과 곡성에도

노랑부리저어새와 같은 멸종위기종 12종이

서식하는 등

다섯종 안팎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전남지역에서 멸종위기종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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