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쌀 원산지표시 의무화를 골자로 한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여야 의원 4명이 각각 제출한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하나로 합쳐
6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조만간 식당에서의
쌀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시,군 농민단체들은
식당에서 사용되는 주요 식재료에
원산지 의무표시 규정이 없어
농민들만 피해보고 있다며
원산지 표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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