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발발에도 불구하고
호남 고속철도 정차 역에
남공주와 정읍역을 추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선거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 계획안 수정안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계획 수정안에
당초 계획에 없던 남공주와 정읍역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인해 목포-서울 구간 중간 정차역이
7개로 늘어나 4천억원의 예산과 운행시간이
20분 가량 더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정차역 추가 계획으로
충청권과 전북 지역의 표를 얻기 위한
선거용이라는 논란이 다시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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