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개막되는 함평나비축제에

미리부터 구경나온 인파가 줄을 이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나비생태관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화사하게 단장했습니다.



나비 날리기를 가까이서 본 어린이들의

마음은 벌써 나비가 되어서 꽃밭을 날아봅니다.



◀ＳＹＮ▶



나비생태관과 친환경농업관 앞에 자리잡은

꽃동산은 추억을 담는 배경으로 제격입니다.



◀ＩＮＴ▶



지난 해 인기를 모았던 잠자리 향기터널은

2008년 나비곤충엑스포 홍보관으로 안내합니다.



폐품으로 만든 조각 전시장에는

곤충과 공룡 등 주제별로 백40점의 작품이

선을 보입니다.



함평천에는 대규모 유채꽃길이 만들어져

산책로로 개방됩니다.



함평군은 올해도 축제장을 찾는 인파가

지난 해 방문객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편안한 관광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ＩＮＴ▶



(S/U) 오늘 막이 오르는 제8회 함평 나비축제는

어버이 날인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