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4대 잇따라 들이받고 운전자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8 12:00:00 수정 2006-04-28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30분 쯤

여수시 학동의 한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 가던 갤로퍼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소나타 운전자인 36살 박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음주나 과속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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