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 풍성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담양군 문화공원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숲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제 8회 대나무 축제가 열립니다.
함평군 친환경농업지구와 함평천에서도
오늘부터 함평 나비축제의 막이 올라
다음달 8일까지 나비 체험행사가 개최됩니다.
또한
다음달 3일부터는 여수진남제 거북선축제,
5일에는 장성 홍길동 축제,
6일에는 보성 다향제가 개막되는 등
5월 한달동안 남도에는
넉넉한 축제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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