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등 전남지역 문화재
4건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 중앙문화재위원회는
순천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과 복장유물 일괄, 마천목 좌명공신녹권, 영광 불갑사 불복장전적 등 4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보물 1467호로 지정된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은 지난 1628년 중조된
것으로 송광사 천왕문의 좌우에
2구씩 모두 4구가 안치돼 있습니다.
이번에 4건이 추가되면서
전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는
모두 296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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