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문화재 4점 보물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8 12:00:00 수정 2006-04-28 12:00:00 조회수 0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등 전남지역 문화재

4건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 중앙문화재위원회는

순천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과 복장유물 일괄, 마천목 좌명공신녹권, 영광 불갑사 불복장전적 등 4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보물 1467호로 지정된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은 지난 1628년 중조된

것으로 송광사 천왕문의 좌우에

2구씩 모두 4구가 안치돼 있습니다.



이번에 4건이 추가되면서

전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는

모두 296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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