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한층 가까워진 중국(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8 12:00:00 수정 2006-04-28 12:00:00 조회수 1

◀ANC▶

광주-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3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항공노선 개설로 한층 더 가까와진 중국



광주MBC는 연속보도를 통해

늘어난 중국과의 하늘길을

지역발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잇따른 중국 직항로 개설

그 의미를 이계상 기자가 짚어봅니다.



◀END▶

◀VCR▶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 선양까지..



광주공항에서 출발해

곧바로 중국에 갈 수 있는 하늘길이

3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항공편도 국제와 동방, 남방 등

중국 3대 항공사가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주요 지역이

두 시간안에 생활권으로 들어왔습니다.



◀INT▶ 관광협회.

(시간 절약..돈 절약하게 된거다.)



그 만큼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중국을 방문할 기회는 많아졌습니다.



(c.g.1)

/광주-상하이 직항로를 이용한 국내 관광객은

지난 2002년 4만 4천여명에서 지난해엔

11만 6천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c.g.2)

/반면 광주로 들어오는 중국인은

해마다 늘고는 있지만

여전히 3천명도 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역조현상은 국내 관광객을

중국으로 보낼 관광상품만 만들어졌을 뿐

중국사람들을 지역으로 불러올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INT▶

(지금부터라도 중국인 유인책 세워야)



잇따라 직항로가 열리면서

사실상 반나절 생활권이 된 중국,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광주*전남의 앞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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