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활짝(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9 12:00:00 수정 2006-04-29 12:00:00 조회수 1

◀ANC▶

5월을 맞아 다양한 지역축제들이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담양 대나무 축제와

함평 나비축제가 문을 열어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END▶

◀VCR▶



개구쟁이들이 물속에 들어가

대나무통으로 붕어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기에 조금은 이른 때지만

물고기잡는 재미에 빠져 추운 줄 모릅니다.



◀INT▶정보군

"스릴이 넘치는 게 재미있다"



오늘 문을 연 담양 대나무 축제는

'대숲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다음달 7일까지 열립니다.



대나무 악기 경연대회와 죽검베기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INT▶김정현(대구시)

"대구에도 축제가 있지만 담양에 체험행사가

많다고 해서 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함평 나비축제도

오늘부터 문을 열어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나비생태관과 허브치료관 등이 있는

함평천 수변공원 일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탠드업)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지역 축제들이 5월 한달 동안 남도 곳곳을

수놓게 됩니다.



다음달 3일 여수에서는 진남제 거북선축제가,

5일에는 장성 홍길동 축제가 개막하고

6일에는 보성 다향제와

일림산 철쭉제가 문을 엽니다.







(영상취재 김영범)

또, 완도 장보고 축제와 영광 법성포 축제 등

풍성한 지역축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5월을 맞는 관광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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