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전화하다 교통사고 6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9 12:00:00 수정 2006-04-29 12:00:00 조회수 0

나들이를 가던 마을주민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1시쯤

보성군 벌교읍 봉림리 도로에서

마을주민들을 태우고 나들이에 나섰던

42살 강 모씨의 승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60살 김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강씨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강씨가 전화를 받다

운전대를 놓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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