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에서 엘에이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서재응이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서재응은 오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6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2패만을 안고있던 서재응은 오늘 승리로
올 시즌 네번째 선발 등판만에 첫 승을 거뒀고
방어율도 7점대에서 5점대로 낮췄습니다.
반면에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너리그에서
뛰고있는 최희섭은 연속 경기 행진을
멈췄습니다.
전날까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중이던
최희섭은 오늘 탬파베이 마이너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4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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