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남녀혼성도박단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9 12:00:00 수정 2006-04-29 12:00:00 조회수 0

곡성경찰서는

야산에 도박장을 만들고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박 모씨 등 남녀 16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와 순천 등지에서 모인

이들 남녀들은 어제 새벽

곡성군 석곡면의 한 야산에 쳐진 천막에 모여

모두 1천4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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