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신규 창업한 법인 두 군데 중 한 곳은
자본금이 5천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올해 1/4분기 신설법인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신설법인의 44 퍼센트가
자본금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창업이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과 사업서비스업의 경우
자본금 2억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신설법인 비중이 9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4분기까지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줄었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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