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29 12:00:00 수정 2006-04-29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수영장 앞 다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남자가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주변에서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숨진 남자의 신원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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