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 여수공장과 나주공장은
민주노총 산하
대형 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 장치부문은 고유가와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감안해
IMF 이후 최저 임금 인상률인
기본급 2.1%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을
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LG 화학 노사는 다음달 3일 여수공장에서
임단협 체결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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