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공장 임단협 타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4-30 12:00:00 수정 2006-04-30 12:00:00 조회수 0

LG 화학 여수공장과 나주공장은

민주노총 산하

대형 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 장치부문은 고유가와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감안해

IMF 이후 최저 임금 인상률인

기본급 2.1%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을

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LG 화학 노사는 다음달 3일 여수공장에서

임단협 체결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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