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영암,해남 등 기업도시의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 경제 연구원은
'기업도시, 과대평가 돼 있다'는 보고서에서
철저한 수요 분석보다는
낙후지역 발전이라는 명분에 따라
기업도시가 선정돼
개발의 경제성을
장담하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업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전반적으로 땅값이 오르고 있다는 점도
기업도시 성공의 걸림돌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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