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따사로운 날씨속에

광주*전남지역 축제장과 유원지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담양 대나무축제와 함평 나비축제 등

지역 축제현장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들어

즐거운 휴일 한 때를 보냈습니다.



무등산과 금호 패밀리랜드 등

산과 유원지에도 수천명의 행락객들이 찾아와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곳에 따라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