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넉달동안
광주지역에서
'오존예보와 경보제'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5/1)부터 8월말까지 4개월동안
대기중 오존 농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신속히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5개 구청에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7백여개 관련기관과
상황 전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당일 뿐만 아니라
다음 날의 오존 농도를 예측해
오존 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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