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VCR▶
지역정가에 따르면 선거운동이 본격
개시되는 공식후보등록일인 16일까진 2주정도
남았지만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바지 공천
작업과 선거체제구축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모든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고 열린우리당은 20곳에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현재 민주당이 우세인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전을 제외하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양당
후보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7곳에 기초단체장 후보를 낸
민주노동당은 새로운 정책 대안 정당으로 자리
매김한다는 전략입니다.
한나라당은 지지도를 두 자릿수로 끌어올려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