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아동 10명중 8명이 친부모에게
욕설과 구타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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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동학대예방센터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신고.접수된 아동학대건수
160건 가운데 79%인 백26건이 부모의 의한 욕설과 구타 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아동학대가 대부분
집안에서 이뤄져 가정이 오히려 학대받는
어린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올 1/4분기 신고 접수된 아동학대는
총 64건으로 작년 기간보다 두배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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