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오늘
현대 하이스코 순천공장 앞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 대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조합원 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정이 합의한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간 격렬한 충돌로
1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새벽 5시 40분쯤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사무차장 등 두명이
서울 현대자동차 본사 신축 공사 현장의
고공 크레인을 점거해,
현대 측의 책임있는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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