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월부터 두달 동안
학교 등 집단급식소 천여개 업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20개 업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단속된 업소 가운데는
종사자들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아
적발된 곳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 밖에도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하거나 부적합한 지하수를
사용한 업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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