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농가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1 12:00:00 수정 2006-05-01 12:00:00 조회수 0

수입꽃이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면서

국내 꽃 가격이 급락해 해당 농가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VCR▶

광주원예농협에 따르면 이달초 카네이션

시중가격은 6천5백원으로 작년 9천원과 2천4년

만2천원에 비해 큰 폭으로 값이 떨어졌습니다.



국산의 절반 가격에 불과한 중국산

카네이션이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면서 지역

농가들의 카네이션 재배면적이 지난 2천3년

19헥타아르에서 2천4년 16헥타아르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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