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때려 혼수상태 공익요원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2 12:00:00 수정 2006-05-02 12:00:00 조회수 0

화순경찰서는

지나가는 사람을 때려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3살 구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씨는 지난 29일 새벽 화순군 화순읍에서

행인 33살 조 모씨가

기분 나쁘게 보인다는 이유로

조씨를 마구 때려

혼수상태에 빠뜨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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