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돼 있던 화물차와 골프용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1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지난달 30일 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5천만원어치의 골프용품이 들어 있던
38살 박 모씨의 승합차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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