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단체장 누가뛰나2(장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2 12:00:00 수정 2006-05-02 12:00:00 조회수 1

◀ANC▶

5.31 지방선거 단체장 누가 뛰고 있는지



오늘은 장성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정영팔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현직 단체장이 출마하지 않는 장성군은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정책 대학원 초빙 교수 출신인

열린 우리당 고일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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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문화원장을 역임한 민주당 이병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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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국장 출신의 무소속 유두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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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당 고일갑 후봅니다.



군예산의 5%를 교육부문에 할당해

중국어 마을 조성과 우수 교사 유치 등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포붑니다.



남부지역은 대규모 택지 개발을,

서부 지역은 친환경 농업 육성,

북부 지역은 복합 관광 단지 육성 등

지역별 개발 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병직 후봅니다.



15년동안 장성 문화원장과

4년의 도의원을 지내면서

장성의 구석구석을 잘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황룡강과 백양사 등을 관광레저 휴양지로

개발해 광주시민과 상무대 인구를 끌어들이고

필암서원과 기독교 피난지 등을 활용해서

장성을 호남 정신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무소속의 유두석 후봅니다.



건설교통부 경력 30년, 경제행정 전문가로

내세우며 친환경 10만 신도시 장성,돈버는

부자농촌 건설을 선거 구호로 내걸었습니다.



광주권과 연계한 인구 10만의 친환경 도농 복합 신도시 건설과

백양사 -남창계곡 -장성호를 잇는

관광레저타운 개발,

이동식 노인의료 관리체계 구축 등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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