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미곡종합처리장의
건조와 저장시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쌀의 민간유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미곡종합처리장 17곳에
9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 별량농협 미곡처리장 등 14곳에
5억 5천만원씩 총 77억원이 지원되고,
통합을 추진중인
보성과 함평 통합농협의 미곡처리장에도
각각 9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미곡처리장 시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
현재 26%인 전남지역 쌀 처리 수준은
2010년엔 70%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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