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치평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49살 박모씨 등 작업인부 2명이 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1층 화장실 작업 도중
용접 불티가 공사 자재에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불로 인해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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