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한
풍수해 보험이 이달부터 시범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곡성군이 '풍수해 보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국비와 지방비 등 3천 2백만원을 투입해
보험료를 지원하기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 농가는 보험료를 50%만 부담하면되고
피해가 발생했을때
복구비 기준액의 90%까지 보상을 받게 됩니다.
풍수해 보험제도는
오는 2008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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