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인권 수준 낙제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2 12:00:00 수정 2006-05-02 12:00:00 조회수 0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장애인 복지인권 수준도

낙제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이

전국의 장애인 복지인권을

비교 조사한 결과

전남은 백점 만점에 26점을 받아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또 광주는 43점을 받아

전국 평균 41점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인권 도시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안전과 보건의료,문화,교육 등

각 분야별 점수를 합산해 비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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