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화재, 3천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3 12:00:00 수정 2006-05-03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한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건축 자재 등을 모두 태워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붕에서 그라인더로 쇠붙이를

갈고 있었다는 작업 인부들의 말에 따라

작업 도중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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