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회장단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과 관련해
상공의원들이 전원 총사퇴와
조기 재선거를 제안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상공의원 25명은 오늘
임시 모임을 갖고
법원의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의원 42명이 총 사퇴하고,
재선거를 조기에 실시하자고
금호아시아나그룹측에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금호그룹측은
현재의 불합리한 선거 규정 등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지는 재선거는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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